안녕하세요. carbs 입니다.
죠켕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비록 눈물의 벼락치기를 해야만 했지만… 그래도 죠와 케이를 이렇게까지나 많이 생각해본 시간은 처음이라 나중을 되돌아봐도 좋은 기억으로 미화가 될 것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그래도 역시나 진짜 행복은 지금부터죠? 웹진의 첫 문장부터 마지막 그림까지 전부 소중하게 감상해야겠어요!
아무쪼록 웹진을 감상해주신 모든 분들께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기쁘게 작업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웹진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그림을 그리는 jo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림을 보면 그린 사람이 세상을 어떤 식으로 보는지 알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 jo가 그리는 k는 멋있고 아름답지 않을까.. 그리고 그 마음은 반드시 티가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렸습니다…. 만화는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계란소보로 입니다.
‘순애침략’의 주제는 첫 침략입니다. 지구를 침략하러 온 것은 죠였지만, 정작 침략당한 것은 죠 자신이었고 케이 또한 죠에게 침략 당했기 때문에 첫 침략이라 붙였습니다.
사실 본편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죠가 별 밖으로 나가는 첫 침략이었다는 설정이었는데, 죠는 침략 같은 것보다는 그냥 밥을 먹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왹져였을 거라 생각해요.
제목은 영화 미지와의 조우에서 따왔습니다. 아사쿠라라는 미지와의 조우라는 뜻도 있지만 두 사람이 로맨스적 사랑과 조우한다는 뜻도 담아서 지었습니다.
(본편 속 영화 포스터는 실재하는 영화 포스터를 사용했지만 만화 내용과 상관없습니다.)
로코물을 좋아해서 그리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읽는 분들도 즐거웠다면 기쁠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죠켕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두 번 오지 않을 죠의 스무살을 조금 사심을 담아 적어 보았는데, 보시는 분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작중 케이가 죠와 학교를 같이 다닌 것은, 삼수했기 때문은 아니고 유학을 갔다 일본 내 대학에 재입학했다는 설정입니다.. ^ ^)
같이 고민해주고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더 재밌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주최진 분들과 참여하신 모든 작가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9금 로맨스 소설 제목을 차용했습니다..이 만화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니지만요
안녕하세요~~ 도생입니다. 좋은 기회로 죠켕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언더스 뮤비를 정말x100 좋아해서 한번쯤 수영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웹진 덕에 이루게 되었네요ㅎ//ㅎ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실수로 마감 막바지에 여러 이슈가 많았었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고생하신 주최진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주최진 분들, 참여진 분들 모두 넘 수고하셨습니다~~ 죠켕 파이팅!
안녕하세요. 리안입니다. 뒤늦게 합류하였지만,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 주제는 <첫 CC>로 정한 뒤 부랴부랴 쓰기 시작했는데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 (TMI로 글 속 케이도 CC는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어둠의 죠켕단이 되겠습니다 아자아자!
조캐러들 다들 감사합니다. 마감 때문에 힘들었지만 이제 다른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뜨끈하네요.. , 모두 괴로운 꿈 없이 잘 잡시당. 조캐에게-축전은 죽음(live)으로 받을게.
성대한 죠켕 파티에 초대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급하게 테무에서 산 원피스라도 갈아입고 결혼식 축하를 하러 가봅시다. 영차영차!
처음이라는 주제를 받고 여러 생각을 하면서 쓴 글을 엎었다가 다시 재활용했다가 다시 엎고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멸종 위기의 늑대가 첫 짝을 찾고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는 이야기예요.
그런 동물적인 부분을 살려 보려고 고심했는데 잘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막 처음 세상에 나선 늑대를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과 그림을 볼 생각에 기대가 충만합니다.
웹진 열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죠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어요.
풀려야 할 설정이 몇가지 있는데, 추후 여유있을 때 그려보겠습니다.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촌과 조카입니다
이렇게라도 찢어놓고 싶었어요😍
初めてのXX라는 주제를 봤을 때 처음이 아니면서 처음인 이야기를 짜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생각해도 꽂히는 게 없어서 무한으로 고민하다 늦어져서 너무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막 크고 복잡한 이야기도 짜보다가 무거워지고 싶지 않아서 이래저래 쳐내다 보니 내 손에 남은 것은 이런 것이…이렇게 길 내용이 아닌데 생각보다 분량도 길어져서 황당하네요… 모쪼록 재미없어도 힘내서 재밌게 읽어주시길…ㅎㅎ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열혈입니다~
우리죠켕 웹진이 열린다니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재밌게 보시고 jok와 함께 행복한 연말 되시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달입니다. 누구세요? 싶으실 텐데요. ㅎㅎ 정말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제는 첫<행운> 입니다. 죠가 케이에게 무수한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며 만약 죠에게 케이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에서 뻗어 나온 궁금증이 불운의 소년 아사쿠라와 행운의 사나이 코가 캐릭터를 만들게 했어요.
반대였어도 꽤 재밌었을 것 같네요. 이후의 둘은 너무 많은 키스를 한 탓에 누구에게 행운이 돌아간 지도 몰라 확인하기 위해 습관처럼 복권을 들고 다닙니다. 크크
여러분 살다 보면 매일 행복할 수 없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절망스러울 때도 있겠지만 그 불행만큼 이겨낼 수 있는 행운도 우리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죠켕보다 더 럭키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름입니다.
사실 라인업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이 자리에 제가 있어도 되나… 그런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제게 이 한 자리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웹진을 준비해주신 스태프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잃는다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클리셰 범벅의 소재인 것 같지만 (웃음), 저는 관성적으로 이어온 삶을 그만두고 왜라는 의문을 가지는 순간을 포착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에 따라나오는 이야기를요. 다음으로 간단히 BGM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BGM은 정말 순식간에 골라버렸습니다. ‘내 사랑만큼은 나의 것, 오로지 나의 것’이라는 가사가 죠에게 어울린다는 생각에, 이미 정신을 차리니 결정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죠에게 어떤 사고가 일어났던 것인지, 사라진 2년이란 시간 속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저 역시 모르겠지만 (웃음) 다른 이야기들과 동일하게 빈칸을 채우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둘테니 자유롭게 상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웹진 독자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힘껏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올림.
이듬해 유우 짱의 운동회에는 아사쿠라도 함께 갔습니다. 휴가를 내고 온 아빠가 이어달리기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며칠 전 전시를 마친 삼촌이 주머니 던지기 게임에서 상대편 골대를 너무 높이 드는 바람에 유우 짱의 팀이 쉽게 승리하게 되어서 유우 짱은 매우 기뻤다고 해요.
뒤늦게 참여를 결정하게 되어 급하게 쓰느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그래도 읽는 동안 따스하고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가을, 겨울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기념비적인 첫 웹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⁰̷̴͈꒨⁰̷̴͈* )‧˚₊*̥ 。゚정말 기뻐요♡
평소 크게 관심을 둔 분야는 아니라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모쪼록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전부터 모델 죠를 보고 싶었는데 윤태님의 도움으로 모델 선후배 관계의 죠켕을 쓰게 되었어요. 소재, 에피소드, 설정 등 여러 도움을 주셨습니다. 윤태님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글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만의 런웨이에 언제나 스포트라이트가 비추기를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죠켕과 따뜻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전남친입니다. 처음의 무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지막까지 함께하게 될 그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어떠한 형태이든 죠와 케이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행팀 분들, 참여진 분들, 읽어 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감사를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지영아 사랑한다~~~!!!!!!!!
안녕하세요 희재입니다.
주제를 받고 죠와 케이의 처음이 무엇일지 오래 고민해 보았어요.
골목길 귀신님 안에서의 케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죠에게 처음 사랑받게 되었고
죠는 첫 퇴마 의뢰와 첫 키스와 첫 사랑을 케이와 함께하게 됩니다.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많은 만화입니다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죠켕웹진이 열려서 너무너무 기뻐요…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주최님들과 참가자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글을 쓰려고 조각조각 메모해뒀던 게 3월인데 11월에야 글로 다듬어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작중 유다이를 모티프로 한 향수는 나기님께서 생각해주셨습니다. 글에 다 쓰진 못했지만 탑은 베르가못과 오조닉노트, 미들은 릴리오브더밸리와 핑크페퍼, 베이스는 가이악우드와 파츌리로 정해주셨어요.
고양이 이름은 페퍼/민트의 페퍼입니다. 페퍼라서 검은고양이가 됐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